크로커다일레이디, 냉감 기능성 제품 인기

2019-06-28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무더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효과가 돋보이는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인다. 냉장고 바지로 유명한 불가리 원단과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 메시, 피부건강까지 생각한 UV-CUT 등 특색 있는 소재가 주를 이룬다. 적용 제품도 원피스에서 티셔츠, 블라우스, 점퍼, 팬츠까지 대폭 확대됐다. 여기에 여성미를 더한 심플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까지 고루 갖춰 더운 여름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C-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쿨링감을 선사하는 불가리 원단을 활용한 제품이다. 실루엣이 자연스럽고 간결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라운지웨어의 편안함은 물론 일상, 리조트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C-라운지웨어는 냉감효과에 세련된 디자인, 착용감까지 갖춰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초도 물량이 거의 완판,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