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옷 잘 입는 대세남 ‘정해인’ 발탁

2019-06-29     조동석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대세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K2는 배우 정해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K2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한 K2의 겨울 시즌 주력 다운자켓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해인은 이 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수지와 함께 K2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