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8 Best of Best 20] 제이엔지코리아 ‘지프’ - 셀럽·패셔니스타가 선택한 ‘잇템’

2019-06-29     나지현 기자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캐주얼 ‘지프’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로 캐주얼 마켓을 접수하고 있다. 올 상반기 백화점 80개, 대리점 60개, 상설점 45개점에서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향후 200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지프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흡수하는 아메리칸 감성 캐주얼로 지프만의 오리진과 트렌드,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은 독보적인 스타일로 셀럽과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항공점퍼, 야상점퍼, 지프로고 맨투맨, 티셔츠 등이 시그니처 스테디아이템이다.

가볍고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으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효자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멀함과 캐주얼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남녀 모두에게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제안해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또한 소미, 더보이즈, 하니 등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아이돌과의 감각적인 화보 촬영과 SNS를 통한 활발한 노출 마케팅,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지프는 남녀 고객의 고른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면서 올해 지프 키즈도 런칭, 시장 점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