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얼리버드 알림신청’ 페이지 오픈

2019-07-09     조동석 기자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오는 7월 20일부터 시작되는 18F/W 패딩 선판매를 앞두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얼리버드 알림신청’ 페이지를 오픈한다. 지난해 선판매 기간을 놓쳐 아쉬웠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얼리버드 알림신청’ 이벤트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화면에서 ‘알림신청’을 클릭하고 하단에 개인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패딩 선판매 오픈 당일날 행사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선판매 물량을 롱패딩에만 한정하지 않고 키즈 라인이나 숏 스타일 등의 패딩도 준비했다. 주력 제품인 ‘레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레스터’를 포함해 시그니처 사파리 스타일 제품 ‘밀포드’나 ‘스탠리’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패딩 디자인을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한 점이 돋보인다. 비슷한 스타일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치 1:1 맞춤 제작을 한 것 처럼 디테일이나 소재, 색상 등을 디스커버리다운 트렌디함으로 변주하며 패딩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지난해 패딩 선판매를 놓쳐 아쉬워한 소비자를 위해 선판매 오픈 당일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리는 ‘얼리버드 알림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디스커버리만의 스타일로 다양함을 살리면서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이번 시즌에도 패딩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