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에버랜드와 협업... 동물 실사 프린트 ‘리틀 주’ 출시
2019-07-12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 동물원에 서식하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실사로 디자인한 ‘리틀 주(Little Zoo)' 라인을 최근 런칭했다. 빈폴키즈는 에버랜드 대표 동물인 판다, 호랑이, 사자, 얼룩말, 기린, 토끼, 부엉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으로 풀어내 상품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 컬러 조합은 물론 동물 실사 프린트에 왕관, 당근, 사탕 등 디자인을 추가해 위트를 더했다.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티셔츠가 4만8000원, 스웻셔츠 6만8000원~7만8000원, 후드 8만8000원, 에코백 3만9000원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오는 29일까지 ‘리틀 주’상품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리틀 주’ 에코백,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SSF샵에서 이번 협업에 활용된 동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