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중화권 진출 본격화

2019-07-13     조동석 기자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임블리(IMVELY)가 중국 알리바바그룹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임블리(임지현)의 모든 패션과 뷰티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팬층이 두터워지는 가운데 이번 티몰 글로벌 단독 브랜드관 입점은 중화권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