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서 한국문화 알린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2019-07-17 정기창 기자
이날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여러분보다 어린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 외교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세의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2010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180여명의 한국 대학생과 90여명의 베트남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한세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역 주민들은 매년 7월을 기다릴 정도로 지역 내에서 호응이 높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