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 콜라보 헌트이너웨어 BT21 파자마 ‘눈길’

2019-07-1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헌트이너웨어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캐릭터 브랜드로 핫이슈를 모은다. 캐릭터 스케치부터 성격 부여·제품 기획 등 개발 과정 전체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최근 선보인 BT21 파자마는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멤버 7명이 각각 만든 캐릭터 7종에 방탄소년단 팬클럽을 상징하는 캐릭터 1종을 더해 총 8종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성 됐다.

이너웨어 ‘헌트이너웨어’의 BT21 파자마는 BT21 캐릭터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 등 캐릭터들을 활용, 파자마 원피스 티자마(티셔츠와 파자마 바지의 결합) 등 홈웨어 상품 총 40여 가지 스타일이다.

나염, 자수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하고 개인의 취향도 반영해 골라 입을 수 있게 제안한 BT21 파자마는 22일까지 이랜드몰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과 함께 BT21 캐릭터 풍선을 랜덤 제공한다. 헌트이너웨어의 BT21 파자마 상품은 27일 영등포타임스퀘어점 / 명동점 / 홍대YZ파크점 / 부산광복점 및 이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