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뗄린, 현대百 대구서 ‘대박 예감’

2019-07-23     조동석 기자
편안함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춘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에뗄린(대표 고유정)이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에뗄린(ETELIN)의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패션산업 메카인 대구와의 만남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에뗄린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트렌디한 슬링백 스타일 ‘옐로 피버’ 제품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옐로 피버는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가죽과 데님, 세련된 스웨이드 힐의 조화가 청키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밖에 PVC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살린 에뗄린 대표 제품 ‘써머홀릭 샌들(Summer Holic)’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를 만들어 보고자 시작된 에뗄린은 수십 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이 제작해 명품 수준의 품질을 갖춘 것은 물론 신을수록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력셔리 브랜드 못지않은 고감도 디자인을 앞세워 트렌드에 민감한 2030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에뗄린 공식 인스타그램(@etelin_summer)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