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을 보호하는 美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샌들 ‘킨’, 워터프론트 라인

2019-07-24     정정숙 기자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바캉스 룩과 코프코어 룩에 제격인 워터프론트 라인, 요기(YOGUI)와 뉴포트(NEW PORT)를 선보인다.킨(KEEN)의 워터프론트 라인을 대표하는 모델인 요기(YOGUI)와 뉴포트(NEW PORT)는 킨의 여름 시즌 주력 제품이다. 최근 유행하는 어글리슈즈 트렌드에 맞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감이 특징이다. 캠핑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요기(YOGUI)는 동글한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킨의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샌들형 슬리퍼이다. 방수성과 통기성, 내구성과 같은 기능적인 측면도 뛰어나 여름 철 물놀이와 캠핑갈 때 신기에 좋다. 맨발에 달라붙지 않는 경량 압축성형 EVA 외피와 토 프로텍터(TOE-PROTECTOR) 디자인을 적용해 발가락은 보호하고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뉴포트(NEW PORT)는 ‘샌들이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킨의 오리지널 스타일 워터 샌들이다. 앞 코까지 올라온 디자인이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바닥창과 샌들을 접목한 형태다. 계곡, 강, 산 등 여름 아웃도어 어드벤처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뒷꿈치를 포함해 앞꿈치 까지 넓게 펴진 디자인으로 발목의 뒤틀림을 잡아준다. 내구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카본 논마킹(NON-MARKING) 특수 고무를 바닥 창으로 사용했다. 물놀이할 때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트레킹과 물놀이의 경계를 허문 여름 철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슈즈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