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어글리 슈즈, ‘데상트 몬스터랩’ 주목

2019-07-24     조동석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DESCENTE)’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쉐입으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어글리 슈즈 ‘데상트 몬스터랩(MONSTER LAB)’을 선보였다. 레트로 슈즈 트랜드가 돌아오면서, 시티몬스터가 90년대에 출시됐다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스케치로 탄생한 몬스터랩은 현대적인 디자인 속에서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벌키 스니커즈이다.

어글리슈즈의 청키한 매력은 유지하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신을 수 있도록 4가지 컬러 포인트로 출시됐다. 신발 아웃솔까지 모두 화이트인 올화이트 제품과 로고에 포인트를 준 레드화이트 컬러, 크리미한 바디에 배색 디자인이 들어간 블루화이트 컬러, 시크함이 느껴지는 올블랙 컬러까지.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지닌 데상트 몬스터랩은 데상트 이샵을 비롯한 모든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