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소재개발· 디자인 콜라보로 고객니즈 충족
2019-07-26 이영희 기자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예작(YEZAC)'이 최근 2018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셔츠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7월2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예작’은 스타일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을 실현하고 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핏과 패턴을 지속 개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소재 개발 및 기능성 셔츠를 출시, 비즈니스맨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예작은 셔츠라는 단품아이템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개발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동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더불어 밀라노의 셔츠 디렉터 안토니오 라베르다와 디자인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 다양한 노하우를 예작의 원단과 패턴에 접목시켜 고감성 고품질의 셔츠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한 상품에만 부여되는 스위스 섬유 품질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에코셔츠를 출시, 민감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했다.최혜원 대표는 “앞으로 제품과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노력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국내 최고의 셔츠 브랜드로서 명성과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며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응답을 통해 2018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