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전속 모델에 배우 신혜선 발탁

2019-07-26     나지현 기자
시선인터내셔날(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잇미샤’가 전속모델에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 잇미샤는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가 된 신혜선을 통해 인지도 확립과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나선다.

‘The essential of a day’ 테마의 18FW 잇미샤 광고는 배우 신혜선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컨셉으로 제작됐다. 페미닌한 무드의 잇미샤 2018 FW 시즌 라인들이 신혜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잇미샤 관계자는 “신혜선은 화제성과 인지도를 갖춘 것은 물론, 잇미샤의 페미닌한 데일리룩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18FW 광고에서 신혜선은 2-30대 대학생, 직장인 등과 같은 현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신혜선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컴백했다. 잇미샤 라일락 컬러 레이스 원피스가 최근 신혜선 인스타그램에 노출되자마자 “신혜선 드레스”라는 키워드가 생겼다. 해당 원피스에 대한 문의가 출시 전부터 매장에 쇄도하는 등 이번 시즌 완판 배우로의 등극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