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영캐주얼 브랜드 비에이치엠(BHM)이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와 함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나플라와 루피는 최근 힙합 신에서 가장 핫한 실력파 래퍼로 최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지원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비에이치엠 이번 화보는 야자수 프린트의 셔츠와 사커 무드의 스포티한 집업점퍼, 아티스트 ‘275C’와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제품을 활용해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ROUGH WORLD, ROUGH STREET를 주제로,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운영하는 오락실 아케이드카페 ‘지능계발’을 배경으로 촬영, 사이키델릭한 조명과 레트로한 소품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올 3월 탄생된 비에이치엠은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롯데백화점명동 영플라자, 노원점, 경남창원점, 부산동래점, 부산서면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광주광천점, 충청점 등 전국 8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