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소그 티셔츠 공모전’ 22명 본선 통과

8월 7일부터 돈의문박물관 전시, 8일 시상식

2019-08-01     이영희 기자
2018 소그 티셔츠 공모전의 본선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본선 수상자들은 총 22명이며 이들이 출품한 총 26점이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돈의문박물관 마을D동 2층 다목적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공모전 전시 및 오프닝 행사는 7일 오전 11시이며 이때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전시작품의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 2명을 선정하며 19명은 입선 수상자가 된다.

최종 시상식은 8월 8일 오후 4시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본선 22명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백재광(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박창휘(세종사이버대학교) △이다희(경상대학교) △오을영(신구대학교) △김영민(한세대학교) △유재현(호서대학교)△김수진(서울모드) △백한솔(배화여자대학교) △귄태훈(사디) △김성훈(사디) △ 박형순(호서대학교) △정서현(중앙대학교) △박슬기(사디) △김용선(덕성여자대학교) △박보현(사디) △이가연(사디) △정현재(사디) △엄효진(사디) △민경준(사디) △김송이(사디) △전송희(사디) △윤지현(사디) 이상.

소그티셔츠 공모전은 서울시 공동브랜드 ‘소그’를 널리 알리고 산학협동을 통해 참신한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