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더블유닷' 가두상권 본격 진출

2007-06-12     정선효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영캐주얼 ‘더블유닷’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더블유닷’은 S/S시즌 글로벌 스타 보아의 광고촬영을 노출시키며 대대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공격적으로 나섰으며, 라인 재정비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런칭 3년차에 접어든 ‘더블유닷’은 올해 보아를 통해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시장안창과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보아의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쉬크하고 모던하면서도 어번한 캐주얼 브랜드로 라인을 재정비했다.

또 여름부터 평균 배수율을 4.8배로 끌어올리는 배수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에서의 생산 80%를 비롯해 홍콩ㆍ인도ㆍ북한 등에서의 글로벌 생산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재 백화점 32개점 전개에 주력해 온 ‘더블유닷’은 하반기 가두상권 공략에도 적극 나서 수익창출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