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속옷 저스트 마이 사이즈, 홈쇼핑 방송 1시간 만에 10억6000만원 매출 달성
2019-08-06 정정숙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퓨어 컨포트 스페셜 패키지’가 홈쇼핑 방송 1시간 만에 10억6000만원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신제품 퓨어 컴포트 스페셜 패키지는 생방송 60분 만에 1만700세트가 모두 매진됐다. 10억 6000만원(소비자가 기준) 매출을 올렸다. 이는 분당 약 1766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애초에 세운 목표액의 130%에 달한다.이번 신제품 퓨어 컴포트는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팅 방식을 채택해 속옷을 안 입은 듯 편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건강한 프리미엄 소재 수피마를 사용했다. 여름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쿨링 소재와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장성민 엠코르셋 상무는 “매진된 퓨어 컴포트는 최대한 수량을 확보해 추가 수입하는 대로 다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보정속옷을 다양하게 소개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다.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웨어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