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겨냥한 리바이스 키즈, 레트로 무드 백팩 눈길

2019-08-07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는 신학기를 겨냥해 가을 시즌 레트로 열풍에 맞춘 백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백팩 신제품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으로 떠오른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레트로 열풍에 맞춘 빅 로고와 볼드 컬러 등을 활용해 스타일을 살렸다. 전면 리바이스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 블락 백팩’과 노트북 슬리브를 부착해 아동은 물론 성인도 사용하기 좋은 ‘베이 에리어 백팩’이 주력 제품이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에르고 백팩’도 만나볼 수 있다. 경량 백팩 3종은 코팅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이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체험 학습, 수학여행 등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신학기에 제격이다. 사이드 포켓 구성으로 수납성을 강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백팩은 6만9000원에서 8만9000원 가격대로 책정됐다.리바이스 키즈는 백팩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백팩 이월 상품의 20% 할인 행사를 연다. 지난 봄 시즌 출시된 베이직 백팩, 미션 패커블 백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학부모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신학기를 앞두고 빠르게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아동 의류, 잡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리바이스 키즈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에 최근 트렌드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