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숙면위한 여름철 이불 ‘인기’

2019-08-08     김임순 기자
더코지네스트(대표 김창수)의 ‘레노마 홈’은 여름철 쾌적함을 제안한 침구류를 제안해 호평 받고 있다. 레노마 홈이 선보인 여름 이불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땀을 잘 흡수하는 면소재로 목화솜에서 얻어지는 셀룰로오스가 주 성분이다. 물속에서도 강도 저하나 섬유 손상을 일으키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며 땀 흡수가 잘 돼 알러지나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모달소재 제품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단으로 면보다 강하고 우수한 안전성, 높은 강도가 장점이다. 부드러운 촉감에 뛰어난 흡수성으로 피부에 닿아도 상쾌함을 오래 지속시키며 물세탁으로도 형체 변형이 없다. 레노마홈은 올 여름 린넨 제품도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으로 제안했다. 아마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만든 직물인 린넨은 고대 이집트에서도 사용했을 만큼 유래가 깊다. 강도와 광택, 내구성, 흡습성이 좋아 의복 또는 침구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열전도가 뛰어나 시원함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구김이 잘 가고 관리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낮 동안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경우 밤에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소재 침구류를 선택하는 것이 체온 유지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면이나 모달 등 천연 소재 제품의 경우 최소 2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고 햇볕에 충분히 말려 털어준 뒤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