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글로벌, 마케팅이사에 송주진씨 발탁
2019-08-09 정정숙 기자
송주진씨가 월드와이드 신발 합작회사 ‘코니글로벌’의 마케팅 이사에 발탁됐다. 코니글로벌(대표 정창곤)은 까스텔바작과 신발 전문기업 C&K무역, 미국 JBJB 글로벌 3사의 합작법인이다.
까스텔바작과 신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골프 및 스니커즈 등의 라이프스타일 신발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2020년 홀세일 판매와 편집샵 입점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넓힐 예정이다.송주진 코니글로벌 이사는 1999년 나이키에 입사해 개발센터 PM(product manager)를 맡았다. K2코리아 신발본부 팀장, 마운틴기어코리아 대표 등 업계에서 19년간 전문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