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사업본부장에 이태화 이사 영입

2019-08-09     조동석 기자
S&A(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톨비스트 사업본부장으로 이태화 이사가 발탁됐다. 이 이사는 최근까지 한성에프아이의 ‘캘러웨이’ 영업이사로 근무했으며 세정의 ‘인디안’과 ‘올리비아로렌’을 시작으로 동광인터내셔날 유통개설팀장, 한일합섬 ‘윈디클럽’ 영업본부 이사, 여성복 ‘아니베에프’ 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올초 론칭한 골프웨어 톨비스트는 3040대를 주 타깃으로, 기능과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올해 매출 180억 원, 2022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