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9월 IFC몰에 4번째 매장 오픈

2019-08-10     정정숙 기자
스웨덴 패션기업 H&M그룹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국내 4번째 매장을 연다. 9월 오픈 예정인 IFC몰 매장은 575㎡ 규모다. 액세서리, 백, 주얼리, 뷰티 제품,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의도 IFC몰은 글로벌 브랜드와 유명 맛집, 극장 등을 갖춘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과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앤아더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 사나 린드버그는 “새 매장을 통해 패션과 뷰티를 사랑하는 더 많은 한국 고객을 만나고 우리 스토리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압구정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3월 런칭한 앤아더스토리즈는 여성을 위한 슈즈, 백, 액세서리, 문구류, 뷰티 제품 및 레디투웨어를 선보인다. 파리와 스톡홀름, 로스앤젤리스 아뜰리에에서 디자인한 패션과 뷰티 컬렉션은 디테일과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