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만큼 뜨거운 인기…애플라인드, 냉감 티셔츠 5만장 완판
2019-08-10 조동석 기자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여름 신제품으로 선보인 ‘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가 연 이은 무더위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는 지난 5월 2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첫 회 방송 1시간 만에 7500장을 판매, 완판을 기록했다. 이후 현대홈쇼핑과 신세계 홈쇼핑에서 진행한 9회 방송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이 제품은 3회 리오더를 진행해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총 5만장을 판매했으며 1만장을 추가 생산, 총 6만장 판매를 목표로 순항중이다.이 제품은 연이은 폭염은 물론 10만 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3가지 컬러 세트 구성(남성용 네이비, 블루, 그레이 컬러와 여성용 민트그린, 네이비, 바이올렛)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는 매끄럽고 시원한 냉감 소재에 트리코트 제직 방식 마이크로 원사를 적용해 한층 더 뛰어난 신축성과 실크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갖췄다. 신축성과 항균 및 소취,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운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며 트리코트 직조방식 ‘4way stretch’기능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문제없다. 또 내구성이 뛰어나 여름철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 없이 착용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 ‘아이스큐브’는 UPF 50+ 가공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땀냄새를 방지해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을 준다. 얇은 쿨링소재가 땀과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발산시켜 피부에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청량감을 제공하고, 수분이 마르는 동안 냉감 효과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