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나눔 바자회서 3시간 만에 완판

2019-08-16     정정숙 기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GS홈쇼핑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단체 ‘행복한나눔’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착한 소비를 위한 ‘나눔바자회’를 열었다.

GS홈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2억원 상당 모았다. 패션, 뷰티, 리빙,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TV홈쇼핑 인기상품을 기부했다. 10여명 임직원들이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그 결과 준비된 물품이 바자회 시작 3시간 만에 완판됐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야간 보육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GS홈쇼핑은 지난 2006년부터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