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얼리버드 롱패딩’, 무더위 속 역시즌 강자

선 판매 소식,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2019-08-17     김임순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롱패딩 프로모션이 호응을 얻어 역시즌 최고 강자라고 자평했다. 폴햄은 지난달 27일, ‘18FW 프리미엄 롱다운 역시즌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프리미엄 구스다운 라인인 ‘배로(BARROW)’, ‘스퍼(SPURR)’와 뛰어난 가성비를 내세워 ‘폴햄 데일리 롱패딩’까지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안 한발 앞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온라인 ‘무신사’에 정식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중 가장 매출이 좋은 ‘무신사’의 주 고객층인 1020 세대를 어필 하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8월 3일부터는 본격 선 판매에 돌입,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져,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같은 조닝의 타 브랜드에 비해 월등한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폴햄 관계자는 “캐주얼 아우터의 브랜드답게 우수한 상품력과 가성비, 아웃도어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로 준비한 ‘알래스카 헤비다운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브랜드들의 가격 경쟁 속에서도 제품의 퀄리티와 고급 충전재, 내구성을 보강한 기타 디테일 자제들 까지도 놓치지 것이 이번 폴햄이 가진 상품적 메리트 라는 설명이다. 덕다운 대비 고가제품인 구스다운까지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폴햄의 프리미엄 ‘알래스카 롱패딩 선판매 프로모션은 ‘온라인스토어’ 및 ‘무신사’뿐만 아니라 이달 31일까지 전국 폴햄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