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티몬과 롱패딩 웹드라마 제작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 B급 패러디 화제

2019-08-20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소셜커머스 티몬과 협업으로 롱패딩 웹드라마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를 제작해 화제다. 이번 협업은 최근 광고계에 불고 있는 B급 감성 마케팅을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계가 유연하게 수용한 것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 예고된다.

티몬과 협업 제작한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 영상은 지구방위대 파워레인저를 패리디한 B급 감성의 영상 컨텐츠다. 탑텐,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등 5개 브랜드의 롱패딩을 입은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가 얼음괴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신성통상은 재미있는 코드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위트있게 다가가면서 롱패딩 판매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8월 20일 자정부터 티몬에서 선판매로 진행하는 5개 브랜드 롱 패딩은 모두 구스다운을 활용했고 사양과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고객눈높이를 충족시킨다. 가격은 14만9000원~19만9000원이며 티몬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