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미스코리아 7인과 美개념 재정립

2019-08-22     이영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2018미스코리아 7인과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화보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서예진, 미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은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짜청춘’의 파워풀한 모습과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각각의 색을 그려냈다.

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휠라의 맨투맨, 트랙자켓,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휠라볼란테98’로 대표되는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를 매치해 쿨 한 감각의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에서 포인트를 가미, 레트로 감성도 배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