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정도경영으로 100년 장수 기업 비전 제시

2019-08-22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100년 장수 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지난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창립 38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정직하고 올 곧게 걷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며 “회사가100년 장수 기업으로 이어져 오래 함께 할 수 있다”며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마리오아울렛 임직원 및 협력사 430명이 참여했다. 홍성열 회장의 창립기념사를 시작됐다. 임직원들은 38년의 마리오아울렛 역사와 회사 비전을 공유했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우수 협력사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우수 사원 표창’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마리오아울렛 장기자랑 대회’와 ‘행운권 추첨 행사’를 통해 마리오아울렛 임직원과 협력사원이 하나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