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2년차 질스튜어트스포츠, 완판신화 이어간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차별화, 제품경쟁력 강화
2019-08-27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런칭 2년차를 맞아 완판 상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전 및 기능과 트렌디가 강화된 특화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전속모델 박서준과의 촬영 화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런닝을 즐길 수 있는 기본 트레이닝웨어와 올 가을 트렌드인 복고풍의 트레이닝 수트와 다운 아이템을 런닝슈즈 및 어글리슈즈와 함께 매치해 제품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런칭 2년차를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첫 해에 ‘박서준패딩’으로 불리우며 완판 신화를 쓴 ‘롱아틀란티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번 시즌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BUY NOW 이벤트’를 통해 선판매가 개시된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겨냥해 보다 긴 기장의 ‘슈퍼롱패딩’ 버전의 여성 패딩 점퍼를 출시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100% 최고급 방수 소재와 심실링 기법 그리고 입체 패턴을 도입해 한층 개선된 착용감을 선사하는 등 제품 고급화에 주력하는 한편,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어글리슈즈 스타일의 ‘퍼키 슈즈(PERKY Shoes)’를 출시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다운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군을 대폭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