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18FW , 셔츠부문 강화해 상품 영역 확대

2019-08-30     이영희 기자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피에르가르뎅’은 F/W컬렉션에서 다양한 컬러와 소재, 디자인을 갖춘 비즈니스캐주얼 스타일과 셔츠 스타일을 제안한다.

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은 지난 5월 셔츠부문 라이선스까지 추가하고 상품 영역을 확대하면서 하반기 공격적으로 전개 중이다. 던필드그룹이 보유한 생산라인과 기동성, 충분한 물량 관리, 가격 경쟁력은 물론 새롭게 변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구성,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이번 FW 시즌 전면에 내세운다.피에르가르뎅은 젊은 감성으로 재정비하고 기존 캐주얼 라인과는 차별화된 프랑스 감성을 기반을 둔 세련된 ‘르 블루’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 블루라인은 피에르가르뎅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프리미엄 라인의 컬렉션으로 감성 패션을 지향한다.

피에르가르뎅 셔츠는 핏이 강점이다. 베이직 핏과 슬림 핏은 기본, 기존 셔츠라인과 차별화된 ‘뉴핏’을 개발했다. 타켓층 니즈를 잘 파악한 특화라인으로 타겟층 체형에 보다 멋스럽게 잘 맞도록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