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2019-08-31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구로공단에 자리잡은 마리오아울렛은 구로공단을 패션유통의 중심지로 변화시켰다. 760여개 이상 국내 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7년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역명 병기 대상자로 마리오아울렛이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4월에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하고 몰링형태인 ‘스파이럴 몰링(spiral-malling)’을 구현했다.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문화가 있는 영풍문고와 게임, 볼링장이 갖춰진 G2Zone 및 초대형 리방관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