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 베이커리 ‘퍼블리크’, 홍대AK에 2호점

2019-08-31     이영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 계열의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가 8월 31일 홍대AK점에 2호점 매장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블리크(PUBLIQUE)’는 불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빵’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명을 운영가치로 삼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발효종을 직접 배양하고 24시간 저온숙성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엄선된 재료를 통해 프랑스 정통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비법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홍대AK점 1층에 위치한 퍼블리크 2호점은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을 매장 컨셉으로 베이커리의 전통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형 주방을 도입해 신선한 빵을 맛보는 즐거움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파티쉐들의 베이킹 과정을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으며, 매시 정각마다 빵 종류별로 조리시간을 달리 운영하는 ‘브레드 타임(Bread Time)’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본격 고객들을 만나는 퍼블리크 홍대AK점은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단 5일간 퍼블리크의 시그니처 인기 상품인 크루아상을 일 300개 한정해 개당 1000원에 제공(1인 2개 한정)하며, 같은 기간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제공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