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대리점 확대·마케팅 활성화 전력

상권 특성 파악 충분한 물동량 관리

2019-08-31     이영희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임페리얼이 대리점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현재 대리점은 60개로 전체 매장수의 40%수준이다. 임페리얼은 향후 대리점과 직영점 비중을 5대5로 구성할 계획이며 연내 45%로 끌어올린다. 20개 추가를 목표로 이미 상반기에 7개점을 개설했으며 연말까지 13개점을 개설할 방침이다. 올해 총 매장수는 약 180개로 예상한다.이미 상반기에는 4월에 광주 금남, 사가정, 5월에는 대구 봉무, 완도점이 6월에는 광주세정, 7월에는 부산 아트몰링과 하남점이 개설, 운영 중이다. 오픈과 함께 일평균 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지속 신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대리점 활성화를 위해 상권 및 인근매장도 철저한 분석으로 상품을 차별 공급한다. 충분한 물량공급을 위해 이미 가을, 겨울의 생산량도 늘렸으며 마케팅에도 투자를 확대한다.슈페리어는 임페리얼의 영업팀을 대리점과 인샵으로 나눠 전문화를 도모한다. 인샵은 전상철 차장이, 대리점은 블랙야크에서 근무했던 허영민 차장이 새롭게 합류해 시너지를 추구한다.

2018년S/S부터 전속모델로 톱스타 김희선을 발탁해 변화된 신선한 이미지를 확산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버스광고, 팬 사인회, SNS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집중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