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남성메이크업 ‘보이 드 샤넬’ 한국서 첫선

2019-09-03     이영희 기자
샤넬이 첫 남성메이크업 라인 ‘보이드 샤넬’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여 화제다. 보이 드 샤넬은 샤넬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이다. 지난 8월 30일 저녁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보이 드 샤넬의 런칭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보이 드 샤넬은 샤넬의 대담함을 보여주며 남성을 위한 뷰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세가지 아이템인 파운데이션과 립밤, 아이브로우 펜슬은 결점을 커버해주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자연스런 메이크업 제품이다.

보이 드 샤넬의 런칭 파티에는 캠페인 모델인 배우 이동욱을 비롯 샤넬 홍보대사인 모델 박지혜와 아이린이 참석했다. 또한 배우 홍종현, 안소희, 우도환, 김다미와 남자모델 김원중, 박성진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