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혜CD 참여한 까스텔바작 가방, 매력적 F/W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2018-09-10 정정숙 기자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가방은 석정혜 CD 영입 후 처음 선보이는 F/W 컬렉션을 공개한다. 2018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까스텔바작 가방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DNA를 담아 전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석정혜 CD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컬렉션이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즐거운 상상을 더한 일상 속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 프라이빗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2018 F/W 신상품인 ‘토이블라종’, ‘롤링에띠’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오픈 파티는 ‘매직 패스(MAGIC PASS)’ 초청티켓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 까스텔바작 가방 공식 온라인몰 및 H몰에서 ‘토이블라종’ 과 ‘롤링에띠’에서 프리 오더로 주문한 고객들과 매거진 ‘데이즈드’의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매직 패스가 제공된다. 이날 방문하면 까스텔바작 가방의 한정판 기프트와 디제잉 공연, 럭키 드로우, F/W 컬렉션 신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4과 15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실용적인 까스텔바작 가방에 키덜트적인 상상력을 더해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과 같은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