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노스페이스로 스카웃
2019-09-11 김임순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하기로 했다. 영원아웃도어는 FW 핫 시즌을 겨냥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화사는 기존에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다. 꾸준한 앨범 활동과 수많은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밈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화사는 노스페이스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은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을 태세다.비하인드 컷 속 화사는 ‘수퍼 에어 다운’과 ‘달톤 아노락 재킷’ 등 올 FW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아우터 패션을 제안했다. 화사는 루즈핏 아우터에 타이트한 이너를 매칭, 화사만의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역동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 능숙한 표정 연기는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독보적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노스페이스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화사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사의 파워풀한 변신과 함께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담아낸 노스페이스 화보는 이달 하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