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추석 연휴 ‘백투더 달구벌’ 개최

2019-09-19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추석 연휴 ‘백투더 달구벌’ 행사를 펼치며 흥을 돋운다. 달구벌은 대구의 옛 별칭이다. 명절 맞이 대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70~80년대로의 추억 여행을 마련했다.옛날 과자를 맛볼 수 있는 철수네 문방구와 곤장치기, 데시벨 측정, 에어펀치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부녀 회장댁, 노래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고고장, 제자리 점프, 림보 등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는 추억의 체력장 등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된다.

이월드는 명절 연휴 한복착용 방문 고객들에게 종일 자유이용권 34%, 야간 자유이용권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타지에서 오는 고객들은 동대구역, 대구역, 서부정류장, 북부정류장 등 대구행 기차표를 소지한 경우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