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남태현과 아트 콜라보…매일 다른 첫사랑 보러오세요

2019-09-20     정정숙 기자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가수이자 아티스트인 남태현과 ‘래코드 더 퍼스트 러브(Re:cord The First Love)’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총 네 점의 작품이 제작됐다. 남태현은 순수하고 아련한 첫사랑보다는 좀 더 섹시하고 파괴적인, 매일 다른 첫사랑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9월 중순부터 지이크 매장 및 SNS, 지이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신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점은 ‘지이크’ 제품에 감성적으로 녹여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9월 말부터 지이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오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태원 론드리 프로젝트와 망원동 워시타운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