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마이클코어스, 伊명품 베르사체 2.4조원에 인수 …사명 카프리홀딩스 바꿔
2019-09-27 정정숙 기자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 등은 마이클 코어스가 40년 역사의 베르사체를 인수하면서 고가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루이비통과 펜디 등을 거느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비롯해 케링(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 보유) 등과도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 등은 마이클 코어스가 40년 역사의 베르사체를 인수하면서 고가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루이비통과 펜디 등을 거느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비롯해 케링(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 보유) 등과도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