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런칭 40주년 아카이브 담은 코트 선봬

2019-09-27     나지현 기자
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여성복 ‘데코’가 올해 런칭 40주년을 맞아 기념 코트를 선보인다. 브랜드를 대변하는 울 캐시 핸드 메이드 코트로 데코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코트 2종은 아직 이른감이 있는데도 출시와 동시에 전체 상품 중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호조를 띠고 있다. 이번 40주년 기념 코트의 강점은 실용성과 활용성이 특징이다.

리버시블로 입을 수 있어 한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트렌디하고 시크하게 떨어지는 길이감으로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울 캐시 소재로 F/W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데코 관계자는 “40년 동안 데코를 사랑해주신 고객분께 감사의 의미로 좋은 소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클래식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에센셜한 제품으로 올가을 다양한 코디에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 70여개 데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