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200가지 스타일 E 경량패딩 인기...판매량 10만장 돌파

2019-10-01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E경량패딩’이 사전 출시 기간 동안에만 10만장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일부 20여개 점포에서만 사전 출시된 패딩은 2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제조 생산, 판매는 이랜드리테일의 37개 자체 브랜드가 참여했다. 3세부터 6세까지 모든 세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역대 최다인 200개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각 37개 자체브랜드 매장을 통해서 공급된다. 시베리안 덕다운 솜털과 깃털 비율 80대 20에 필파워 700 이상을 자랑한다. 지난해 상품의 피드백을 적용해 20데니아의 고밀도 소재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더해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7일까지 열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참여하며, 기념일 하루 동안 성인 경량패딩 일부 상품 1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SNS채널에서는 '이 순간이 따뜻한 이유'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경량패딩 유튜브 광고 캠페인과 우리가족 경량패딩 인스타그램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