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랍, 가수 선미 뮤즈로 도회적 매력 발산

2019-10-04     나지현 기자
롯데 지에프알(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2018 F/W 뮤즈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 선미는 최근 브랜드 뮤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출근길과 공항 패션에서 나이스크랍과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이스크랍의 관계자는 여성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써 선미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하반기 브랜드의 컨셉과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선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나이에 관계없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걸 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발표한 'WARNING' 앨범으로 차트를 휩쓸며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나이스크랍과 2018 F/W 새로운 뮤즈 선미와의 행보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