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 진행

2019-10-08     이영희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가을웨딩시즌을 맞아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전국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의 청첩장을 제시하면 결혼 당사자 또는 혼주에 한해 브루노바피의 프리미엄 포멀 수트를 포함한 인디안, 데일리스트 등 웰메이드 입점 전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 추구가 확산되면서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인 ‘가심비’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웨딩에도 이러한 경향이 반영되면서 결혼식 후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포멀한 수트를 예복으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웰메이드 숍인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포멀 수트는 최고급 원단의 클래식하면서도 정통 포멀 수트의 고급스러움을 담아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핏과 감각적 컬러로 일상뿐만 아니라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브루노바피는 수트 외에도 자카드 조직이 고급스러운 예복용 클래식 셔츠와 다양한 종류의 클래식 타이를 출시하고 있다.

예식용 수트로는 실크 크레스피노 효과로 은은한 광택감과 와인 체크 데코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클래식 네이비 수트나 마이크로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품격 높은 그레이 수트 등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할 경우 멀티 체크 패턴의 그레이 더블 수트도 특별한 날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