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오에스티, 한글날 기념 상품 ‘눈길’
2019-10-10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오에스티(O.S.T)가 한글날 기념상품을 출시해 나라사랑과 한글의 소중함을 제고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언제나 기억해’에 무궁화 이미지를 새긴 핑크골드 색상의 ‘한글 시계’와 하얀색상 자개로 무궁화 꽃잎을 형상화한 ‘무궁화 목걸이’를 내놓으며, 일상을 기록 할 수 있는 메모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한글 시계’는 숫자 다이얼에 ‘일’, ’이’, ’삼’ 이 한글로 삽입, 다이얼 9시 위치에는 무궁화가 작게 디자인 포인트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무궁화 목걸이’는 무궁화 꽃잎 모양을 형상화 해 ‘백의민족’ 백색의 자개 소재를 활용했다. 꽃잎에는 이슬 맺힌 영롱한 핑크스톤과 싱그러운 잎사귀를 형상화한 그린스톤이 장식 됐다. 이랜드월드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선보인 한글날 기념 ‘언제나 기억해’특별 상품은 민족정신과 나라사랑 한글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다는 호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