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F/W 신축성 뛰어난 레깅스팬츠

2019-10-11     정정숙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은 가을겨울 시즌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신상 레깅스팬츠 5종을 출시했다. 레깅스팬츠는 레깅스와 같이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주면서 일반 바지와 비슷한 두께의 원단으로 돼 있어 외출복으로 손색이 없다. 지퍼 등의 여밈 장치 없이 허리 부분이 신축성 좋은 밴드로 되어 있어 겨울철 두터워진 복장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비비안 레깅스 팬츠는 안감으로 기모, 융과 같은 보온성 높은 소재를 활용해 한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날씬한 느낌을 주는 스키니핏은 물론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편안한 느낌의 와이드핏 레깅스 팬츠도 함께 출시됐다.

달라붙는 실루엣이 부담스러워 레깅스를 멀리 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매치하기 쉬운 아이보리, 베이지 등 밝은 색상과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의 어두운 색이 골고루 출시됐다.

남영비비안 레그웨어팀 서동진 대리는 "편안한 패션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두꺼운 겨울 복장에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레깅스팬츠가 인기가 높다"며 "이번 출시된 레깅스팬츠는 허리밴드 디자인을 개선해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