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 컬래버
핸드백과 의류 등 45종 선봬
2019-10-11 정정숙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가 손을 잡고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 18FW’는 지난 6월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공개된 컬렉션이다. 핸드백 14종과 기성복인 레디투웨어 31종 등 총 45종으로 구성됐다. 눈에 띄는 것은 자체 개발한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다.
핸드백과 스웻셔츠 등에 프린트했다. 블랙 및 메탈릭 실버 등 18FW 시즌 컬러를 포인트로 한 퀼팅백과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컬러블록 후디, 아노락 등을 선보인다. 18FW 키 아이템인 테디베어 자켓, 시크한 레더 원피스, 레더 자켓 스타일과 퀼팅 스커트 등 컬렉션 및 리미티드 라인도 패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헥터 카스트로 18FW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화이트, 메탈릭실버를 메인 컬러로 출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컬렉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HECTOR CASTRO 18FW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메트로시티 라운지 등에서 공개된다.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핸드백 12종은 일부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는 핸드백과 레디투웨어, 컬렉션 및 리미티드 아이템까지 헥터 18FW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