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가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9월21일 오픈한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의 뮤즈인 Angels들의 도시인 Los Angeles(로스 엔젤레스)를 주무대로 활동하며 막강한 팔로워수를 보유한 안무가 들레이니 글레이저(Delaney Glazer/@deeglazer)가 스트레치 엔젤스만을 위해 완성한 감각적인 댄스 퍼포먼스 필름 및 LA 라이프가 담긴 화보를 1, 2층에서 선보이며 ‘Play Stretch Life’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18FW 신제품인 ‘Hands Free(핸즈 프리)’백 및 ‘Mega Fanny Pack(메가 패니백)’도 함께 소개했다.
1층 티켓 오피스에서 모바일 보딩패스를 체크한 뒤 입장하면 실제 규모로 제작된 기차에서 스트레치 보이 서버들이 트레이로 기내식(Express Meal) 컨셉의 웰컴 케이터링을 제공했다. 또한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의 인테리어 요소인 기차, 열기구와 FW 신제품 메가 패니백 모양의 타투 서비스가 진행되어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2층에서는 실시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반응하는 인스타 프린트 이벤트, 모델 겸 DJ Ana와 Yuri의 테크니컬한 플레이의 디제잉, 1층 기차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수영장에 앉아 모로칸 컨셉의 케이터링을 즐기며 실제 모로코 리조트 럭셔리 풀빌라에 여행에 온 듯 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레치 엔젤스의 본격적인 행보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는 슬기(레드벨벳), 보라(씨스타), 홍종현 및 모델 송해나, 진정선, 조민호, 김로사, 김승희, 차수민, 송해인, 김세희, 선혜영, 천예슬, 이유진, 김승환, 김진곤 등 영감이 넘치는 패션 업계의 많은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일상 속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athlei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STRETCH’에 주체적으로 무한한 매력을 표현하는 디지털 세대를 상징하는 ‘ANGELS’를 결합한 ‘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는 여가 시간을 활용한 힐링과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소비자들이 타겟이다. ‘스트레치 엔젤스’ 제품은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이 주류를 이루며, 가방, 토털 스타일링이 가능한 의류, 모자, 소품류를 전개한다. 이번에 오픈한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뿐만 아니라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천호점 등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에 입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