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국내 최초 ‘반려견과 함께’ 골프대회

2019-10-17     이영희 기자
까스텔바작이 국내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골프대회인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7일에 스카이72 드림듄스코스, 드림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펫 골프 챔피언십은 반려 동물 입장이 금지됐던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펫 골프대회이다. 특히 유기견을 위한 기부 행사여서 의의가 크다.

펫 골프 챔피언십 참가신청은 반려견과 골프 라운드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카이72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100명에게만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펫 골프 챔피언십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수익금전액은 (재)한국동물보호 교육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맹견으로 분류되는 강아지는 참가할 수 없으며,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