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이어 언더웨어 ‘마이버블 버전2’ 인기예감

2019-10-17     이영희 기자
휠라언더웨어가 노와이어 언더웨어 ‘마이버블 버전2’를 출시하며 취미 클래스 하비풀과 콜라보한 ‘버블타임키트’를 선착순 제공 중이다. 마이버블은 가슴을 조이는 와이어 대신 이중 아쿠아 햄이 컵 안쪽에 X자로 설계돼 가슴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함은 물론 와이어가 틀어지는 걱정도 필요 없어 보관에 용이하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한 고급 폴리스판 원단과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접목했다. 10~15mm의 테일리 패드와 컵 내부 7개의 시크릿 버블 몰드는 탄력적이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을 올려준다. A컵과 B컵은 별도 보조 패드 주머니가 장착돼 원하는 만큼 볼륨도 늘릴 수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 브리프,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돼 있고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은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다.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총 3가지이다.

한편, 마이버블은 청년들의 소확행 트렌드에 발맞춘 취미 클래스 브랜드 ‘하비풀(hobbyful)'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천연비누 제작 재료를 함께 담은 버블타임키트를 특별 제작해 휠라 온라인몰 기획전에서 마이버블 버전 2 아이템을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