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펠 서울, 베스트 이탈리아 브랜드 선정 등 부대행사도 돋보여

2019-10-17     김임순 기자
미펠 쇼룸(MIPEL ITALIAN LEATHER GOODS SHOWROOM) 전시행사가 18일까지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다. 3일간 삼성역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해오딘 동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의 한이 무역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일환이다. ASSOPELLETTIERI이탈리아가죽제품 제조사협회와 MIPEL미펠은 서울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경제 국가 중 하나로 지목하고 미래의 시장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ASSOPELLETTIERI, MIPEL, AIP이탈리아모피협회와 함께 이탈리아 핸드백 제조업체들이 참여한 제5회 미펠 쇼룸 전시회 (Mipel Italian Leather Goods Showroom)는 내년 S/S 컬렉션을 선보여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게 적격인 장소로 주목받았다.이 행사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히스토리, 컨셉, 제품을 제안, 원활한 수주와 비즈니스 계약, OEM 협의, 무역업무까지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5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프닝 행사외에도 시즌 트렌드 세미나와 베스트 이탈리아 참가 업체 투표, 캡슐 컬렉션 (참여브랜드: Arcadia x Irma Cipolletta, Cromia x Michele Chiocciolini, Claudia Firenze x Annalisa Caricato, Tucano x Laurafed)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활기를 이어갔다.